취미
야매 마라탕
2019년 외식 키워드를 논할 때 마 라 탕을 뺄 수는 없다. 처음에 먹었을 때의 마인드는 '인싸 되려면 한번 먹어보지 뭐' 결국 인싸되기는 실패했지만 가난한 대학생의 외식 리스트에 마라탕이 등록되었다고 한다...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할 때 뽐내기 스킬을 좋아하는 1인이기에 좀 찾아봤다. 마라탕의 기원이 되는 음식은 쓰촨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 마오 차이이다. 마오차이는 '한 사람을 위한 훠궈' 같은 의미이다. 그리고 쓰촨 로컬들은 마라탕을 자기네 음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냥 그렇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 독일에서 워홀할때 마라탕은 먹고싶은데 너무 비싸서 함 만들어볼까? 마인드로 몇번 만들어봤었는데 그 때 생각이 나서 함 만들어봤다 ㅎㅎ 마라탕을 만들 때는 딱히 레시피는 없다. 왜냐 우리에겐 하이..
2020. 2. 10.